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-7 스트라토 엔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https://cafe.naver.com/lastorigin/880381|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]] 2021년 8월 18일 공개된 둠 브링어 소속의 바이오로이드. 딱 봐도 알겠지만 [[B-11 나이트 앤젤|나이트 앤젤]]과 관련이 아주 깊은 캐릭터로, 정확히는 나앤이 이쪽의 후계기, 즉 '''나앤의 언니''' 되시겠다. 자매답게 외모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[* Jam 특유의 스타일을 드러내기보단 카키맨의 나앤 화풍을 모사한 그림체라서 크게 부각된다.] 나앤과 판박이인데다가 의상의 형태 또한 나앤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. 스킬 또한 유사한 구성[* 대 중장갑 1액티브, 일렬 방어무시 공격 2액티브, 중, 후열에서 발동되는 1패시브, 상시 강화 및 특정 캐릭터와 같이 편성시 효과가 강화되는 2패시브]과 스킬 설명[* 미사일을 설명하는 1액티브, kill과 dead가 들어가는 2액티브, 이름과 설명이 대비되는 2패시브]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자신의 동생과 가장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'''[[폭유|동생이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 강조된 흉부장갑.]]''' 이름도 '''앤'''젤이 아니라 '''엔'''젤로 되어 있다.[* 나이트앤젤은 가슴이 평평해서 일부러 ㅔ가 아닌 ㅐ로 쓴다는 개그가 초티지 공식만화에서 나온 바가 있다. [[https://m.cafe.naver.com/lastorigin/215653 |초티지 공식 만화]] 이후에 [[엔젤(라스트오리진)|엔젤이라는 이름의 바이오로이드가 따로 생겼다.]] ~~물론 이 '''엔'''젤도 나앤보다 크다~~] 나이트앤젤의 꿈 스킨보다도 훨씬 크다. 더욱 비참한 것은 가슴만이 아니라 신체 전반적으로, 심지어는 나앤이 그렇게 강조한 하반신조차 살집이 아주 빵빵하며, 성격도 자조적이고 차가운 나앤에 비하면 좀 더 서글서글하다. 대신 살집이 많아서인지 [[뱃살]]도 그만큼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 모양. 승리 모션도 가슴을 내밀며 자랑스러워하는 포즈를 취하다가 [[타카오 부장|가슴 보호대의 버클이 터져 튕겨나가서]] 뱃살이 드러나 울상을 짓고 애써 감추려는 모션이다. 이름의 스트라토, 그리고 형식명인 B-7은 폭격기인 [[B-52 스트라토포트리스]]에서 가져온 것이다.[* 스트라토포트리스의 형식명에서 5와 2를 더하면 7이 된다.] 날개에도 스트라토포트리스 특유의 한 쌍씩 묶인 총 8기의 엔진에서 형태를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 엔진이 붙어있다. 무장의 경우 [[M2 브라우닝 중기관총]] 비슷하게 생긴 12.7mm 기관총이 붙어 있는데[* 디테일을 좀 뭉갰고 전체적으로 그리 똑같이 따라 그리지는 않은 편이지만 총열덮개나 조준기 등을 보면 M2 모티브가 맞다. M2는 멸망전쟁 시점에 이미 181년 된 총인데, 사실 작중에서 20세기 총기류를 가져다 쓴 경우가 많다 보니 시간대를 따지면 오래된 총들이 많다. 에이미 레이저가 쓰는 SVD만 해도 그 시점에 150년 된 총이고 발키리의 모신나강은 200년이 훌쩍 넘으며 작중 시점은 멸망전쟁이 끝나고서도 60여년 뒤다.] B-52의 초기형에는 기미 부분에 4연장 12.7mm 기관총이 달려 있었다는 데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. 나이트앤젤이 모티브인 B-2처럼 현대적인 침투 후 핀포인트 타격을 위한 기체라면 스트라토엔젤은 중폭격기로서 대량의 폭장량을 자랑하는 컨셉으로 보인다. 나이트앤젤과 같은 위치에 달린 미사일 런처와 폭탄창도 더 대형화되었다. 설정을 보면 성능적으로 강력하긴 하지만[* 원본인 [[B-52 스트라토포트리스]]는 마지막 기체의 납품이 '''1960년대'''에 이루어졌고, 사용 계획은 '''2092년'''까지 잡혀있다. 그야말로 노인 학대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.] 멸망전쟁 당시 철충들 상대로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작전하는 것은 나이트 앤젤 쪽이 더 위였던 것으로 보이고, [[B-52#s-5|실수가 많았다]]는 언급을 볼 때 임무 효율성도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. 후계기인 나앤보다 자신이 더 위라고 자부하면서도 정작 동일한 S랭크에 자신이 우위라는 주장에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말끝을 흐리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.[* 일부에서는 오히려 사령관에게 동정표를 얻기 위한 의도적인 컨셉으로 추측하고 있다. 물론 모티브인 스트라토포트리스는 대표적인 장수만세 기체답게 수많은 전쟁에 참여했기에 업적 역시 어마어마하다. 출전한 횟수가 많기에 그만큼 실수도 비교적 잦았던 셈이다.]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에 따르면 외모, 실력 등 모든 부분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, 스킬 이름이 '극도의 우월감'인것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. 2021년 1월 [[https://www.gamechosun.co.kr/webzine/article/view.php?no=171854&pvMode=pc|게임조선과의 인터뷰]]에서 기자가 나이트앤젤의 후계기로 가슴이 큰 캐릭터가 나오면 어떻냐고 질문한 바가 있다. 이때 복규동 이사가 나이트앤젤의 선배로 비슷하지만 더 풍만한 캐릭터가 기획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어 아마 꽤 오래 전부터 컨셉은 잡혀 있었던 듯 하다. 한편 이태웅 PD는 나이트앤젤은 이미 충분히 고통받고 있으니 고통을 분담--이라고 쓰고 고로시라고 읽는다--할 수 있는 자매기가 나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, 공재규 이사는 하르페이아가 원래 그런 비슷한 개념으로 나온 캐릭터라 언급했는데 결국 원안대로 나온 듯 하다. 공개 당일 GM 아이샤가 계정 메시지에 나이트앤젤을 자신만이 괴롭힐 것이니 남들은 괴롭히지 말라 언급하면서 등장을 암시했다.--스마조 공식의 나앤 고로시-- 등장과 동시에 모든 라오 커뮤니티에서는 오늘이 만우절이었냐, [[마키나(라스트오리진)|마키나]]가 장난질 한거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대폭소와 [[B-11 나이트 앤젤|자매]]와의 인지부조화가 겹쳐 커뮤니티가 통째로 뒤집어지는 등 대혼란이 벌어졌다. 여기에 [[https://cafe.naver.com/lastorigin/880381|공지]]에 올라온 파일명 또한 '''저만_괴롭힐겁니다.png'''로 되어 있는 건 덤.--구인류의 표본 스마트조이-- 계급은 자매기와 똑같이 [[대령]]이라고 한다. 8월에 출시된 것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풀렸는데, 9지역(2부 1지역) 보스 스테이지인 9-8 드랍으로 풀리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